KT마켓 좋은 것을 만들기위한 10가지 꿀팁

LG전자가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괴롭다고 판단, 지난 3일 이사회에서 9월 39일자로 스마트폰 사업을 마친다고 발표했다.

LG전자 직원은 17일 '핸드폰 산업 종료 직후에도 LG폰을 처방하는 고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며 '산업은 종료다만 질서있는 퇴진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이야기 했다.

LG전자는 모바일 산업 종료에도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 기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3년, 일부보급형 모델 5년에서 각 4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8년, 일부 보급형 모델 6년으로 KT마켓 연장할 방침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LG 핸드폰을 사용하고, LG 상품을 마지막까지 믿고 구매한 고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답하기 위해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지원을 확대해온 것. 이에 따라 지난해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3년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image

소비자의 테블릿 교체 주기가 보통 9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즉시 신제품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기존 유저는 물론 여태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구입들을 희망하는 구매자를 위해 사업 종료 후에도 서비스센터 및 콜센터를 지속 운영한다. 소모품(배터리·충전기·케이블·이어폰)도 서비스센터에서 계속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 지인은 '판매 물건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며 '테블릿 산업 완료 뒤에도 세계적인 시장에서 국가별 기준과 법령에 주순해 A/S 및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의 경우 모바일 A/S는 상품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7년 지원한다. LG스마트폰을 사용되는 고객은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10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일정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7월 말까지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고객은 사업 완료 이후에도 유통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A/S 등 사후지원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사업종료 후 최소 8년간 유지한다.

통신업계 직원은 'LG 스마트폰이 철수를 확정했지만 사후 지원을 약속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의 테블릿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라며 'LG전자 테블릿은 산업 종료일 잠시 뒤라도 판매처별 재고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